[뮤지엄토크] 커피한잔, 유물한점 -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신석기시대 곡물분쇄기, 상노대도 갈돌 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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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시간08분 33초
#뮤지엄토크# 신석기# 상노대도# 갈돌# 갈판
"신석기시대 곡물분쇄기, 상노대도 갈돌 갈판"
통영 상노대도 유적은 1978년 연세대학교 박물관이 발굴한 신석기시대 조개더미유적입니다.
그 곳에서 뗀석기와 간석기, 빗살무늬토기, 작살, 낚시, 뼈바늘, 조개팔찌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서로 한 짝을 이루고 있는 갈돌과 갈판은 신석기시대에 이르러
농사를 짓고 식품을 가공하기 시작하면서 등장한 최초의 곡물분쇄기로서
당시 소중한 살림살이였습니다.
수천 년 전 섬 마을 바닷가에 살면서 갈돌과 갈판을 사용하였던
신석기시대 상노대도 사람들의 삶속으로 서인선 큐레이터가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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