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Program Best

You can learn the latest trends in different fields, acquire a deepened specialized area as well as experience the expertise you need in your daily life.

  • Course

    618

  • Students

    28577

  • Video Contents

    1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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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urse(s)

Professor

Jang Eunji

Learning Period

02-17-2023 ~ 05-31-2024

Course Introduction

'색으로 둘러싸인 인간의 삶'   여러분은 어떤 색을 좋아하시나요?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색채를 보고, 느끼며 살아갑니다. 이 세상 그 무엇도 색이 없는 것은 없죠. 그런데 우리가 당연하게 보고, 느끼고, 즐기며 평가하는 이 색채들이 여러 가지 학문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사람은 일상에서 수많은 색채를 보고, 느끼며 살아갑니다. 색채 이론은 빛의 현상인 물리학, 시감각 활동인 생리학, 개인의 가치판단을 결정하는 심리학 등 여러 분야의 학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색채를 우리가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리학과 색채를 빛으로서 나타내주는 물리학은 물론, 색을 통해 인간의 마음 상태를 나타내주는 심리학, 그리고 색으로 여러 가지를 의미하고 상징하는 상징학도 있습니다. 색의 상징의 아주 가까운 예로, 빨간색은 열정, 사랑, 화 등의 감정을 표현하고, 노란색은 햇빛, 기쁨, 따뜻함, 어린이를 표현하는 색이라고 모두가 인식하고 있죠.     색채는 문화와 시대에 따라 다르게 표현됩니다.   예를 들어, 동양권에서 초록색은 자연을 나타내는 편안하고 싱그러운 이미지지만, 서양에서는 악역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또 검은색은 과거에는 장례식, 불운을 상징하는 색이었지만 현대에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색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빨간색은, 우리나라에서는 긍정적이지 않은 이미지로 사용되지만 중국에서는 복을 불러오는 색으로 여겨집니다. ​ 대부분의 색에 대한 이미지는 그 색에 대한 역사적인 이유가 있는데요, 서양의 초록색이 부정적인 이유는 과거 빅토리아 시대에 유행했던 비소로 만든 초록색 안료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붉은 색이 부정적인 이미지인 이유는 과거 붉은 색은 왕만이 사용할 수 있어서, 그 색을 사용하면 벌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설과, 6.25 전쟁 때문이라는 설이 있죠. ​ 또, 과거 서양의 회화에서는 파란색이 성모마리아를 나타내는 색상으로 사용되었는데요. 이 파란색, 울트라마린의 원재료가 청금석이기 때문이랍니다. 비슷한 예시로 자주색은 로마 황제만이 입을 수 있는 색이었습니다. 이 또한 원재료가 너무 값비싼 이유였죠. 이에 따라 이 색들은 성스럽고 고귀한 색으로 여겨졌습니다. 이러한 색 감성은 바로 물리학, 생리학, 그리고 심리학과 연결되어 형성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산업에 연계되어 사용되죠. 어린이를 위한 가방은 노란색이나 분홍색, 하늘색 등 편안하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회사원을 위한 서류 가방은 검은색, 회색 등의 단정하고 정갈한 색으로 만들어지는 것처럼요. 따라서 색채와 감성을 이해하는 것은 곧 우리 삶 속의 빛과 색, 그리고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역사, 문화, 자연, 인체, 건강과 연결되어 있는 재미있는 색채학! 런어스(LearnUs)와 함께 알아보세요!   Humans see and feel many colors in their daily life. Color theory is organically connected to various fields of study, such as physics, a phenomenon of light, physiology, which is a visual sensory activity, and psychology, which determines individual value judgments. A sensibility of color is different for each person and the symbols and meanings of colors appear differently depending on history and culture. This course consists of 24 lectures provide with a basic color theory and sensibility science, and introduce interesting stories related to the history, culture, nature, human body, emotion, and health of color. *This lecture is given in English       [런어스 유튜브, 마음을 물들이다, 색채와 감성] https://www.youtube.com/watch?v=Zt5EXCOPyy4&t=1s   문의 : 연세대학교 교무처 교수학습혁신센터 (02-2123-4201~4205)           연세대학교 LearnUs 추진팀 (learnus_office@yonsei.ac.kr)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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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d
Color and Sensibility (2023)
Certificate

Professional course

Color and Sensibility (2023)

Professor

Jang Eunji

Learning Period

02-14-2023 ~ 05-31-2024

Course Introduction

웜톤? 쿨톤? 나만의 퍼스널컬러로 톤 유목민 극복하기!   어떤 색의 옷을 입었을 때 유난히 얼굴이 칙칙해 보이는 경험 있으신가요?  나에게 맞는 색상과 톤을 찾는 일을 비단 미적인 부분만이 아닌 전체적인 혈색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위해 필요합니다. 더불어, 어떤 대상에 대한 첫 이미지는 대부분 시각에 의해 결정됩니다. 복장은 표정, 자세와 더불어 사람의 이미지 연출에 바탕이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퍼스널컬러와 스타일링에 대한 이해는 시간, 장소, 상황에 따른 복장과 효과적인 이미지 연출을 돕는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알고 계시나요?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개인의 컬러에 맞춘 제품을 출시하거나 마케팅에 활용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자가 진단을 하거나, 진단 및 추천을 해주는 전문 업체도 늘어났죠. 일상뿐 아니라 면접 등의 중요한 자리에서도 퍼스널컬러는 활용됩니다. 하지만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진단법을 찾기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오늘 런어스(LearnUs)에서는 본 강좌를 통해 색채학, 의류학, 감성과학의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퍼스널컬러 및 배색, 패턴, 실루엣, 이미지, 체형별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보며 개인에 신체 색에 어울리는 퍼스널컬러와 배색, 패턴, 실루엣, 이미지, 체형에 따른 스타일링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이미지 연출을 위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관련 문의]  연세대학교 교무처 교수학습혁신센터 (02-2123-4201~4205) 연세대학교 LearnUs 추진팀 (learnus_office@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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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d
Personal Color and Styling (2023)
Certificate

Professional course

Personal Color and Styling (2023)

Professor

Institute of Continuing Education for The Future

Learning Period

06-30-2022 ~ 02-29-2024

Course Introduction

주말에 뭐하지? 보태니컬 아트   이번 주말에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알아볼까요? ​최근 집콕취미로 반려식물, 홈가드닝에 관심을 갖게 된 분들이 많으신데요, 내가 애정하는 식물을 나만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취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보태니컬 아트 = 식물학(Botanical) + 예술(Art) 보태니컬 아트는 식물을 과학적으로 관찰하고 세밀화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에요. 처음에는 식물을 기록하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되었답니다. 역사적으로 사진 기술이 없었던 과거에 학술 서적에 식물을 자세히 묘사하기 위해 시작되었죠. 지금의 보태니컬 아트는 식물 본연의 모습에 초점을 두고 예술적 관점에서 접근하며, 자연과의 공생 관계를 비롯해 관찰력과 색채감, 그리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았어요. 이처럼 순수 과학에서부터 취미 활동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보태니컬 아트, 강좌를 통해 더 알아보아요!       [문의]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selene@yonsei.ac.kr  

Students

60

Yonsei School of Life

Get healing with flower paintings, Botanical Art | Yonsei School of Life